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저스틴 롱
(사진=영화 '고잉 더 디스턴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연인인 배우 저스틴 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저스틴 롱은 영화 '다이하드 4.0'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을 통해 국내에도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다.
특히 저스틴 롱은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인 드류 베리모어의 전 남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고잉 더 디스턴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이 영화는 흥행에 참패해 제작사는 1500만달러에 이른 드류 베리모어의 출연료 조차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스틴 롱은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에 출연, 앨빈 목소리를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제작자로도 발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저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연인 저스틴 롱, 그분이었구나", "저스틴 롱, 드류베리모어랑 나온 영화 봤는데 그냥 그랬음", "근데 드류베리모어는 뭐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