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작품 속에 뼈가 있네"

입력 2013-12-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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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사람과 인형의 얼굴을 절반씩 합성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아틀란타에서 활동하는 한 사진작가가 만든 이색 작품으로 '상업화된 여성미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작품 속에 뼈가 있다", "여성의 외모만 평가하는 분위기는 사라져야한다", "소름 돋는다", "의미있는 사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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