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에프엑스와 중국 공략 시동

입력 2013-12-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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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중국 퍼블리셔 세기천성이 ‘프리스타일2’의 현지 홍보 모델로 걸그룹 ‘에프엑스(f(x))’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기천성은 멤버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에프엑스의 모습이 다채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자랑하는 ‘프리스타일2’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지에서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출연을 기점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홍보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프리스타일2’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프리스타일2는 2012년 9월 세기천성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1년여 간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오는 19일부터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중국 유저 여러분들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면서“‘프리스타일2’의 중국 정식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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