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19금 포스터 논란, 남녀 배우 상체 다벗고...

입력 2013-12-0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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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19금 포스터

영화 '화려한 외출'의 19금 포스터가 화제다.

3일 한국판 '개인교수' 완결편 영화 '화려한 외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올해 청룡영화제에서 온몸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선영의 섬세한 표정연기가 돋보인다.

특히 김선영은 상체를 탈의한테 남자배우의 목을 끌어안은 과감한 포즈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편, 영화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사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승호(변준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일 개봉한다.

'화려한 외출' 19금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 외출' 19금 포스터, 화끈하다" "'화려한 외출' 19금 포스터, 너무 야한거 아니야" "'화려한 외출' 19금 포스터, 영화 재미있을까?" "'화려한 외출' 19금 포스터, 여배우 성형수술 자국이 더 눈에 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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