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셀카… 내년에 30살 맞아? 세월을 거스른 '절대 동안'

입력 2013-12-03 14:32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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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트위터)

배우 신소율의 '절대 동안'이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사모았던 옷들이 우연히 알고보니 아는동생이 디자인한 옷이었다..그시절 함께하던 사람중 세명은 연기자가 됐고 한명은 디자이너가 한명은 웹툰작가가 됐다.. 그때 약속했던 대로 우리는 열심히 살고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보기만 해도 따뜻해보이는 점퍼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신소율은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대본을 입에 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5년 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와 무결점 피부가 인상적이다.

특히 신소율은 3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교복 인증샷을 선보여 '절대 동안'을 제대로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신소율 내년에 30살 맞아?" "신소율 진짜 동안이네... 대단하다" "신소율 귀엽고 예쁘고 다 가진 여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