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이 극한의 한파를 이겨내는 뛰어난 보온성의 헤비다운 재킷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원빈 알프스 헤비다운 재킷’과 ‘샤모니 헤비다운 재킷’은 한 겨울 한파 속 야외활동에도 끄떡없도록 구스 다운 90대 10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원빈 알프스 헤비다운 재킷’은 우수한 보온성과 방수 및 투습력으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헝가리 구스 420g, 필파워 800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축열 안감을 사용해 착장 시 체내에 발생되는 열을 반사시켜 외부로 나가는 열의 손실도 최소화 시켜준다. 일본 도레이의 ‘더미작스(Dermizax)’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방수력이 매우 우수하다.
여성용 ‘샤모니 헤비다운 재킷’은 엉덩이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기장의 헤비 다운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가로 절개의 심플한 블럭형으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두루 입을수 있는 디자인의 헤비 다운 재킷으로, 구스 다운 90대 10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선명한 컬러감과 탈부착형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