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의 아내', 서로를 향한 감정 알게된 네 사람의 운명은?

입력 2013-12-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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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케이블채널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엇갈린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네 사람이 서로를 향한 감정을 모두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신은경이 결혼 전부터 좋아했던 상대를 알게 된 정준호가 김유석과 주먹다짐을 벌였다. 이어 김유석 마저 자신의 아내인 염정아가 다른 사람을 만나겠다고 말했던 상대가 다름아닌 정준호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스토리 전개가 진행되면서 네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신의 아내 혹은 남편에게 행여 다른 사람을 향한 마음을 들킬까 조심해왔던 네 사람이 이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모두 알게 되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부부, 가족으로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지켜보는 것은 ‘네 이웃의 아내’를 시청하는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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