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웨딩사진 공개’, 승무원 예비신부와 14일 화촉

입력 2013-12-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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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웨딩사진ㆍ정대세 결혼

▲사진 = 웨딩힐 제공

정대세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정대세는 1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4살 연하의 한국 국적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와는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결혼식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정대세는 행복하게 환한 웃음을 짓고 있으며, 예비신부도 우아하게 미소 짓고 있다. 예비신부는 얼굴이 잘 드러나 보이지 않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단아해 이목을 끈다.

정대세 웨딩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대세 웨딩사진, 행복하게 잘 살길”, “정대세 웨딩사진, 잘어울린다”, “정대세 웨딩사진, 승무원 신부라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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