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미스틱89와 전속 계약, 어떤 회사길래?

입력 2013-12-03 14:21

장재인 미스틱89

장재인이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미스틱89는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윤종신을 포함해 조정치, 하림, 김연우, 박지윤, MC 박지윤, 투개월, 김예림, 김정환, 퓨어킴, 뮤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일명 윤종신 사단이라 불린다.

특히 올 한 해 투개월 김예림의 솔로 데뷔와 박지윤의 컴백을 성공시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재인 미스틱89는 전날 드림팩토리(대표 이승환)와 손을 잡아 화제를 낳기도 했다. 미스틱89은 이승환과 솔튼페이퍼가 소속된 드림팩토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앨범과 공연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앨범홍보 등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장재인 미스틱89, 거대한 회사가 되고 있군요", "장재인 미스틱89, 윤종신 품으로 갔군", "장재인 미스틱89, 윤종신의 위엄", "장재인 미스틱89, 윤종신의 능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장재인은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윤종신 사단에 합류했다. 그는 미스틱89와 함께 내년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음반을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