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네쇼콜라, 스테디움·티파니에서 아침을 출시

입력 2013-1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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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가 남·여아복 겨울 신제품 ‘스테디움’과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각각 출시한다. 사진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미지. 사진제공 보령메디앙스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가 남·여아복 겨울 신제품 ‘스테디움’과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각각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테디움 남아복 겨울 신제품은 럭비와 페어플레이 정신을 모티브로 블루와 그레이 컬러의 줄무늬를 포인트로, 세련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또한 추운 겨울에도 걱정 없도록 보온성이 높은 작은 알갱이의 솜 소재 패딩조끼, 극세사 안감이 전체적으로 들어간 배기팬츠와 니트점퍼, 기모원단에 극세사 안감을 덧댄 멜빵바지 등 찬바람을 막고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여아용 겨울 신제품으로 오드리 햅번 주연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을 테마로 은은한 퍼플과 그레이 컬러에 진주와 리본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것 역시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엉덩이까지 덮는 퀼팅점퍼, 극세사 안감의 멜빵바지, 모자와 목도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니트모자, 발목에 퍼 원단이 배색 된 부츠 등 따뜻함을 강조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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