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내년 발기부전·중증하지허혈 임상 진입”

입력 2013-12-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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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내년 ‘난치성 발기부전’과 ‘중증하지허혈’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화임상시험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

파미셀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12월부터 난치성 발기부전과 중증하지허혈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화임상시험 진입(IND 승인)을 위해 허가용 비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각각의 허가용 비임상연구에서 난치성 발기부전은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중증하지허혈은 가천대길병원 연구진과 수행하고 있다.

한편 파미셀은 내년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미국 임상 진입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발기부전과 중증하지허혈의 해외 시장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해당 질환에 대한 해외 임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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