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화제…어떤 위성?

입력 2013-12-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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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아리랑 5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라랑 5호는 지난 8월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으로 지난 2005년 6월부터 6년여간 2400억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특히 이라랑 5호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1m급 고해상도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하고 있다.

이 영상레이더는 가로, 세로 1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으며 악천후와 야간에도 고해상도로 지구를 관측할 수 있다.

아리랑 5호는 앞으로 5년간 지상 550km 상공에서 국토와 자원관리용, 재난감시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영상레이더 장착때문에 가능했구나" "아리랑 5호 에펠탑 촬,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아리랑 5호 개발에 돈 만히 들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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