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
‘수백향’ 서현진이 수백향 공주 대신 고루려에 간다.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3회에서는 수백향 공주를 대신해 고구려에 가게 된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궁인의 차림을 한 설희(서우 분)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느낌에 희락전을 쉬이 떠나지 못한다.
도림(차화연 분)은 설난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며 설난에게 비망록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