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꽃보다 누나 방송 캡쳐)
‘꽃누나 청춘의 특권’이란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청춘의 특권이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는 '짐꾼' 이승기의 당황한 모습, 그리고 제작진과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다.
이승기는 이 영상에서 “너무 초라해 보였다. 마이크 떼거 울려고 그랬다”며 “내가 정말 바보 같았다”고 자책했다.
영상은 이승기의 모습에 청춘의 특권을 투영했다. 이를 영상 속에서 '꽃보다 누나가 젊은 청춘에게 하고 싶은 말..실수, 실패, 모자람, 부끄러움..이 모든 걸 딛고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그것이 바로 젊은 청춘의 특권입니다'란 자막으로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꽃누나 청춘의 특권 영상 보니 왠지 찡하다", “꽃누나 청춘의 특권 영상 감동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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