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등의 사안으로 강하게 대치하면서 국회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해 정기국회 석 달 동안 단 한건의 민생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했다. 2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복도에 통과되지 못한 법안들이 잠자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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