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첫 방송부터 인기투표 굴욕 "예능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3-12-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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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김주혁이 인기투표에서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새 멤버들과함께 첫 여행을 떠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슈퍼카 뒷자리를 두고 동네사람들에게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함께 여행가고 싶은 멤버 1위'를 뽑아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여학생은 1위로 차태현을 뽑았다. 2위로는 김준호, 3위 데프콘, 4위는 정준영이었다. 김주혁과 김종민이 남은 가운데 꼴찌를 누가 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됐다. 다행히 김주혁이 5위로 뽑히며 꼴등은 면했다.

이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도 차태현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주혁 뒤에는 단 한명의 학생도 서 있지 않았다.

이에 김주혁은 "예능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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