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첫 회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가수 정준영과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단둘이 차로 이동했다. 김주혁은 정준영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라고 물었고 정준영은 "없다"고 답했다.
김주혁은 "올 초에 깨졌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에 정준영은 "제 친구를 소개시켜주기엔 너무 어리다"고 말했고 김주혁 역시 "너무 어리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앞서 지난 7월 김주혁은 배우 김규리와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는 기존 멤버 차태현과 김종민에 새 멤버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