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배우 현빈의 저축금액이 화제다.
배우 현빈이 최근 ‘제50회 저축의 날’ 시상식에서 저축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그가 17년 동안 저축해온 금액은 무려 35억 원.
금융위원회는 현빈이 저축상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타고난 검소함을 바탕으로 근검절약을 하고 데뷔 이후 소득 대부분을 계획성 있게 저축하는 등 저축을 생활 습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뜻 깊은 날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아직 결혼도 안 했고, 그러다 보니 아버지께서 돈 관리를 해주시는데 철저하게 잘 해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실제 통장 개수를 자세히 모른다"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현빈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빈 35억? 대박", "17년?현빈 끈기있네", "현빈씨 활동 안하나?", "보고싶다 현빈"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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