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수지,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현빈은?

입력 2013-11-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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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수지 현빈

배우 소지섭과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소지섭이 36.2%(261명)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승기는 19.2%(138명)로 뒤를 이었고, 현빈은 18.8%(135명), 이민호는 14.6%(105명), 이종석은 11.2%(81명) 등의 순이다.

이밖에도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미쓰에이 수지가 32.9%(237명)로 1위를 기록했고, 문채원은 26.3%(189명), 손예진 20.4%(147명)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12.9%(93명), 현아 7.5%(54명) 순이었다. 미쓰에이 수지는 5개월 연속 ‘광고모델 호감도’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깨끗한 이미지와 친근한 외모, 털털하고 활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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