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일 허경영이 맞췄다?…네티즌 "외계인인가, 12월의 기적인가"

입력 2013-11-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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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컴백, 허경영, 12월의 기적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엑소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내달 5일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스페셜앨범 '12월의 기적'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엑소 소속사의 이같은 발표는 허경영 총재의 예상과 맞아떨어진다. 허경영 총재는 이달 초 한 방송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엑소가) 내 흉내를 내고 나를 모방한다"며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와 허경영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컴백 허경영이 맞췄다고? 예언자냐", "엑소 컴백 허경영? 기가막힌다. 외계인인가 12월의 기적인가", "12월의 기적이다. 진짜. 허경영 대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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