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제네시스, 개발스토리부터 시승까지 ‘한 자리에서’

입력 2013-11-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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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용 프라이빗 쇼룸 ‘더 제네시스’ 오픈

▲서울 비욘드뮤지엄의 신형 제네시스 전시장 전경. 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신형 제네시스의 개발 스토리, 핵심기술 설명과 함께 차량 시승까지 할 수 있는 전시장 ‘더 제네시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제네시스 전시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비욘드뮤지엄’에 이달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인포레’에 이달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

현대차는 더 제네시스에 전문 설명요원을 배치하고, 제네시스의 핵심 기술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해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의 첨단 기술과 한 단계 발전한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전국 시승센터에 제네시스를 투입하는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모든 고객들이 제네시스의 놀라운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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