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산토끼
(사진=kbs)
추사랑이 동요 '산토끼'를 불러 화제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한국 동요인 '산토끼'를 불러 놀라운 한국어 향상을 자랑했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스마트폰 동영상을 보며 '산토끼' 동요를 흥얼거렸고 이에 추성훈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에게 한국어를 많이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추사랑 산토끼' 노래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산토끼, 너무 귀여워", "추사랑 산토끼, 율동도 하면 정말 예쁠 듯", "추사랑 산토끼, 지난번엔 미니마우스로 아빠 당황케 하더니, 귀여워", "꽃보다 누나에 추사랑 까지. 주말 예능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사랑이 '산토끼'를 부르는 모습은 오는 31일 오후 4시 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