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추사랑 패러디 '폭소'…추블리 아닌 추남 "이러시면 안됩니다"

입력 2013-11-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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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신동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추사랑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난 추블리 추사랑이야. 으앙~ 미키마우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추사랑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을 한 채 추사랑의 표정을 흉내내는 듯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의 추사랑 패러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 추사랑 패러디 안습이다", "신동 추사랑 패러디 잘 어울린다", "추사랑 너무 귀여워", "신동 왜 이러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인 추성훈 선수와 함께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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