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된 이병호 교수(왼쪽)와 최성현 교수.(사진=서울대)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대 권위와 규모의 학회로 160여개국 4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전세계 전기·전자공학, 컴퓨터 과학, 통신 분야 관련 총 문건의 30%를 출간하고 있으며 900여개의 산업 표준을 제정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에서 박사를 한 후 1994년 9월부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에 근무해 왔다. 회절광학, 3D 디스플레이, 나노광학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 2002년에 국제光공학회(SPIE)의 석학회원, 2005년 미국광학회(OSA)의 석학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 교수는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를 한 후 2002년 9월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무선·이동 네트워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무선랜(WiFi) 기술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