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벽산건설, 하루만에 반등…M&A 기대감 여전

입력 2013-11-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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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하한가를 기록하며 이상 급등세가 꺾이는 듯 했던 벽산건설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4.58%) 오른 1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만8850원(8.02%) 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일 벽산건설은 전일 대비 14.88%(3050원) 떨어진 1만7450원에 28일 장을 마쳤다. 지난 8일 이후 15거래일 만에 하락세였다.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아키드 컨소시엄을 회사의 M&A 우선협상대상자로 허가받았다고 밝힌 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M&A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며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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