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ㆍ윤소희, ‘커플룩 입었나’ 훈훈 케미 셀카 공개

입력 2013-11-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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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윤소희(좌측부터)(사진=CJ E&M)

윤두준과 윤소희의 셀카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28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같은 오피스텔에 사는 이웃사촌으로 등장하는 윤두준과 윤소희가 함께한 셀카가 최근 공개됐다.

사진 속 윤소희는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근접해 응시하고 있고, 윤두준은 윤소희의 뒤편에서 엉뚱한 표정을 내보이고 있다. 28일 방송분에서 이삿날 함께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친해지는 모습을 보인 윤두준과 윤소희는 사진 속에서 역시 커플룩 같은 의상으로 서로 잘 어울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묘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윤두준은 잘생긴 외모와 수려한 언변으로 이성에 관심이 많은 구대영 역을 맡았다. 구대영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윤소희는 극 중 구대영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 뒤, 이러한 구대영의 매력적인 모습에 반하는 캐릭터인 윤진이를 연기한다. 윤진이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와주는 구대영에게 “오빠 짱짱맨~!”이라는 애교 있는 멘트를 하며, 윤두준에게 점차 호감을 갖게 된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1인 가구의 ‘먹방 라이프’를 그리며, 혼자 살던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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