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6회 이민호, 박신혜 로맨틱한 격정 키스신 "아무데도 가지마"

입력 2013-11-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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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민호와 박신혜가 키스를 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는 김탄(이민호)는 차은상(박신혜)의 유학 사실을 알고 여권을 뺴앗았다.

김탄은 "여권 들고 나와. 안 나오면 내가 들어가 뒤진다"라는 문자를 보냈고, 차은상은 여권을 가지고 나왔다.

김탄은 "이건 내가 보관할게. 이제 제발 좀 내가 있으란 곳에 있어.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가지 말라면 가지 마. 알았어?"라고 말하며 차은상에 키스를 했다.

'상속자들' 16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16회, 키스신 대박 설렌다" "상속자들 16회 이민호 박신혜 키스신 부럽다" "상속자들 키스신, 이민호 박신혜 로맨틱, 김우빈 어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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