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그룹 엑소(EXO)의 멤버 수호가 비주얼 1위 멤버로 뽑혔다.
28일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멤버들이 생각하는 가장 잘생긴 사람을 뽑는 투표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잘 생긴 멤버 이름을 한명씩 이야기했다.
크리스는 본인을, 루한은 시우민을 뽑았다. 찬열은 카이를 택했고, 카이 역시 찬열을 선택했다. 디오와 백현도 서로를 골랐다. 수호는 첸을, 첸은 세훈을 뽑았다. 시우민은 후란, 타오는 수호, 레이는 세훈을, 세훈은 수호를 선택했다.
결과 수호와 세훈은 2표씩 받아 가위바위보를 통해 수호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레이와 타오는 0표로 굴욕을 맛봤다.
'엑소의 쇼타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엑소 쇼타임, 수호 1등, 레이와 타오 어떻게" "엑소 쇼타임, 인기투표 좋다" "엑소 쇼타임 다시보기, 재방송은 언제?" "엑소 쇼타임 다시보기, 벌써 2회가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