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통합 앱 스마트폰 화면. 사진제공 인터파크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국내숙박·해외호텔 앱을 하나로 통합한 ‘인터파크 투어’앱을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여행 예약을 최저가에 가장 쉽고 빠르게’를 모토로 만들어진 인터파크 투어 앱은 항공·국내숙박·해외호텔로 나뉘었던 UI를 통합하고 지금까지 모바일로는 제공되지 않던 국내외 여행 상품까지 모바일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인터파크투어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인터파크투어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PC 웹사이트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웹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인터파크투어 모바일은 해외항공 1만원 할인쿠폰, 해외호텔 3%, 국내숙박 3%, 국내·해외여행 1% 할인쿠폰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 통합앱 출시를 기념해 인터파크투어 앱을 다운로드받는 고객 전원에게 I-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항공권·호텔 등에 대한 니즈가 별개가 아니라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모든 여행 예약을 한 번에 최저가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기획에 중점을 뒀다”며 “전 카테고리에 걸쳐 특가로 나온 상품을 소개하는 노마진 깜짝특가, 땡처리특가 영역을 신설해 특가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