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출신 50㎏ 박민, 달라진 모습 화제

입력 2013-11-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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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사진=박민 트위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 출신의 50㎏ 박민의 근황이 화제다.

박민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28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부정교합, 주걱턱, 턱관절에 불편함을 가졌던 박민이 올해 초 장기적인 관점을 이유로 양악수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앞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박민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알리자,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난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의 모습과 다른 박민의 모습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민은 성경 속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의 이야기를 현대적 시각으로 담아낸 ‘요셉 어메이징’에서 시종장 역할을 맡았다. ‘요셉 어메이징’은 비스트 양요섭, 정동하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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