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몸은 수술하지 않았다" 증명...페이스북 볼륨몸매 '눈길'

입력 2013-11-28 15:55

나비

▲사진=나비 페이스북

가수 나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으로 배우 정준, 김유미,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나비에게 "전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봤는데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남자 출연자들이 모두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나비는 "제 연관검색어에 '노출', '수술' 등이 있는데 몸은 (수술을) 안했다"며 "얼굴만 조금 했다. 눈을 세 땀 땄으며 코는 건드리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때문일까. 나비의 SNS에 공개된 민소매 티셔츠나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은 자연산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나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나비 몸매, 대박이네" "나비 엄청나군" "나비, 남자친구 여효진 부럽다", "나비 반전 몸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