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여배우와 이승기, ‘만면에 미소’ 2차 포스터 공개

입력 2013-11-28 14:37수정 2013-11-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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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누나’의 2차 포스터(사진=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tvN ‘꽃보다 누나’의 2차 포스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tvN은 28일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랑 여행해 줄래. 여러분의 금요일 밤을 설레게 할 ‘꽃누나’ 드디어 내일(29일)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계단에 자연스럽게 앉은 여배우 김희애,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이 짐꾼을 맡은 이승기를 보며 웃음을 띄고 있다. 이승기의 머리 위에는 짐꾼 아닌 짐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꽃누나’의 2차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은 “벌써 29일 첫 방송이구나! 포스터보니 더 기대된다”, “‘꽃누나’, 지난 시즌이랑은 색다르게 웃길 것 같다!”, “‘꽃누나’ 이승기가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29일 첫 방송될 ‘꽃보다 누나’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가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행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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