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그린케어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입력 2013-11-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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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28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의 복지 증대를 통한 따뜻한 보험의 실천을 위해 그린케어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케어는 2006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제공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생명의 인프라를 활용한 요양서비스 홍보 및 2000명의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 증대와 보험영업을 통한 추가 소득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양사는 봉사·기부 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보험 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장기요양보험사업 시장 선점은 물론 소호슈랑스(SOHOsurance)의 사업자 유치를 통한 영업확대를 기대 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적 업무제휴로 평가받고 있다.

소호슈랑스는 기존 설계사와 달리 현재하고 있는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투잡(Two-Job)형태로 보험 영업을 할 수 있어, 자영업자에게는 새로운 수익 창출을, 보험회사는 새로운 영업채널을 확보하는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신한생명이 업계 최초로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영업채널로 자리잡은 소호슈량스 영업 확대를 위해 프랜차이즈업체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소호사업자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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