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리더 대상] 신한금융투자, 원 스톱 종합서비스 제공… 고액자산가 호평

입력 2013-11-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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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자산관리부문

▲강대석 사장
신한금융투자는 강대석 사장 취임 이후 저금리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균형 잡힌 수익창출을 위해 ‘프로들의 자산관리’라는 슬로건을 채택하고 사업 전 부문을 통해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우수고객 대상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이 각각 독자적으로 운영해오던 WM(Wealth Management) 사업을 통합해 지난해 2월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이라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5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 조직과 트로이카 PB전담팀(은행PB, 증권PB, 자산관리솔루션 전문가)을 통해 은행과 증권의 전 상품·서비스를 한 점포에서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등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로 눈높이가 높아진 국내 고액자산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업 모델이 나온 지 채 2년이 안 된 시점이지만 기존 브로커리지 위주의 편중된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자산증가 및 안정적 수익 구조로의 변화 등 자산관리영업 모델을 조기에 정착시키는 등의 효과도 거뒀다.

또 은퇴자산관리의 명가로서 100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50년을 준비해야 하는 베이비부머의 은퇴시대 도래에 따라 ‘은퇴’를 대비한 은퇴자산관리서비스인 ‘신한Neo50플랜’을 지난 3월 출시했다.

은퇴설계에서 상품, 부가 서비스까지 전용계좌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전 금융권이 경쟁하는 치열한 환경 속에서 출시 2달 만에 5000계좌 개설과 잔고 1000억원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두는 등 은퇴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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