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2014년 1월 개최 예정인 두바이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Royal Salute World Polo)’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로얄 살루트는 1953년 6월 2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대한 경의와 찬사의 표시로 그녀의 대관식에 헌정되면서 처음 역사가 시작됐다. ‘여왕의 위스키’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왕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폴로 또한 페르시아 국왕의 정예부대와 직속 기마대의 훈련용 경기로 시작된 후, 왕 앞에서 자신의 용맹함을 증명하는 스포츠로서 오랜 기간 왕실 및 귀족과 역사를 함께해 왔다.
로얄 살루트는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Royal Salute World Polo)’라는 이름으로 5개 대륙에 걸쳐 토너먼트를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두바이에서 열리는 ‘로얄 살루트 네이션스 컵(Royal Salute Nations Cup)’은 왕실 문화의 장엄함과 국제 폴로 경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로 명성이 높은 대회이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는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호텔 바(bar)를 비롯 전국 주요 바, 할인매장 및 백화점에서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구입한 후 병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모바일 SMS로 입력해서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월드 폴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 밖에도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 북과 월드 폴로 트래블 세트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