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女 2~3호 섹시댄스 대결…男출연자 "우리 코피 터지겠어요"

입력 2013-11-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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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에 출연한 여자 출연자들이 데이트권을 놓고 섹시댄스 대결을 벌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짝 여자 출연자 두 명이 섹시댄스 대결을 펼쳐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2기 2부에서는 데이트권을 놓고 장기자랑 시간이 이어졌다.

보컬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여자2호는 볼륨몸매를 과시하며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섹시한 댄스와 볼륨 몸매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경찰관인 여자3호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단아한 외모와 달리 경찰이라는 직업에 이미 남자 출연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느낌의 댄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씨스타와 시크릿 노래를 믹스해 섹시 댄스를 추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내보이는 등 시종일관 시청자와 남자 출연자의 눈길을 끌었다.

남자 2호는 "코피 터질까 봐 일부러 자세히 안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짝 여자 출연자 섹시댄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 출연자 섹시댄스, 코피 터질 정도는 아니네", "짝 여자 출연자 섹시댄스, 데이트권 대결이 은근 치열하다", "짝 여자 출연자 섹시댄스, 상대를 고르기보다 선택되지 않을까봐 오히려 걱정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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