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유미 “정우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러브스토리 고백

입력 2013-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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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배우 김유미가 연인 정우와 사귀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으로 김유미와 정준,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김유미는 정우와의 열애설을 집중적으로 물어보는 MC들의 성화에 “‘붉은 가족’이란 작품을 함께 했다”며 “고백은 그분이 먼저했다”고 밝혔다.

김유미는 이어 “현재 ‘응답하라 1994’가 잘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얘기하느냐에 따라서 사랑해주는 팬들의 몰입도가 방해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김유미는 이날 정우와 관련된 짖궂은 질문에 ‘응답하라 1994’이 시청자들을 걱정하며 연신 당황스런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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