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지원·강하늘, 이민호·박신혜 앞에서 ‘감정 없는’ 키스…왜?

입력 2013-11-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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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김지원과 강하늘이 감정 없는 키스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5회에서는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 앞에서 이효신(강하늘)에게 키스한 유라헬(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헬은 공개 연인을 선언한 탄과 은상의 선언에 화가 나 이효신에게 갑작스럽게 키스했다. 이에 이효신은 “탄이 질투하라고?”라고 물었고, 유라헬은 “아니 김탄과 껄끄러워지라고, 안 볼 사이되면 더 좋고... 선배한테는 감정 없다”고 말했다.

이효신은 떠나는 유라헬을 잡고 “나도 너에게 감정 없다”며 키스했다. 때마침 이효신이 좋아하는 전현주(임주은)이 파티장으로 들어와 이 장면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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