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유민상, 짬짜면 사진으로 웃길 수 있다니 ‘대폭소’

입력 2013-11-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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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민상 트위터)

개그맨 유민상이 먹는 사진으로 네티즌을 웃겼다.

24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을 시켰다”라는 글이 하나의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은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실제 짬짜면이 아닌 짜장면 한 그릇과 짬뽕 한 그릇을 먹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던 것. 유민상의 식성에는 기존의 짬짜면의 양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빵 터졌다”, “저게 무슨 짬짜면이냐”, “민상씨가 먹는 짬짜면은 일반인과는 다른 듯”, “개그의 피가 먹을 때도 흐른다”, “누가 시켜 놓은거 먹는 것 아니냐”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민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귀여운 뚱보 캐릭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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