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들 외모 마음에 안 든다던 남자 2호, ‘경찰 여자 3호’에 빠져

입력 2013-11-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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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남자 2호가 여자 경찰 3호에게 빠졌다.

27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짝’에서는 여자들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집에 가고 싶다던 남자 2호가 여자 경찰 3호에게 푹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고자 경영수업 중인 남자 2호는, 애정촌 첫날밤 여자들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27일 방송에서는 남자 2호가 걸그룹 댄스를 선보인 여자 3호의 매력에 빠져 여자 3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남자 2호는 “중간 중간 툭툭 치는 말이 귀엽다”며 여자 3호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또 보컬 강사 여자 2호는 두 남자에 사랑을 받았다. 변호사 남자 1호와 느끼한 연하남 남자 3호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여자 2호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남자 1호는 “여자 2호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속상하겠지만 누굴 원망할 일은 아니다”라며 이성적인 표현을 했다. 이에 반해 남자 3호는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해요. 여자 2호는 가슴 뛰게 만들어요”라는 등 감정에 호소하는 느끼한 멘트를 연신 날렸다. 방송은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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