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MTV 'The Show' 트위터 )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현승이 커플티를 입고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SBS MTV ‘THE SHOW’(이하 더쇼)의 트위터에는 “오늘 더쇼에서 화끈한! 무대 보여 준 트러블메이커의 사진으로 눈 정화”라는 글과 함께 현아와 현승의 커플후드티 사진이 올라왔다.
이 날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와 현승의 커플티의 전범기 디자인이 새겨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전범기는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기 때문. 일본은 1905년 러일전쟁부터 1941년 태평양 전쟁까지 주변 국가를 침략할 때 전범기를 앞세웠다.
최근 '엠넷 뮤직 어워드'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던 현아와 현승은 이번 전범기 논란으로 네티즌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