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수상한 가정부’ 종영소감 “송화도 복녀도 더 행복해지길”

입력 2013-1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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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이스트 페이스북)

배우 왕지혜가 드라마 종영소감을 밝혔다.

왕지혜는 27일 소속사 페이스북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윤송화를 만난 덕분에 연기에 대해 더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송화도, 복녀도 더 행복해지길 응원해주세요”고 운을 뗀 뒤 “이제 윤송화에서 왕지혜로 돌아갈게요. 그 동안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페이스 북에는 왕지혜의 하얀 외투를 입고 새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사진과 모자를 쓰고 웃고 있는 일상사진이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왕지혜는 26일 종영한 '수상한 가정부'에서 윤송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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