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유인영, 매서운 눈빛과 함께 강렬한 등장

입력 2013-11-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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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배우 유인영이 '기황후'에 강렬하게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10회에는 연비수 역의 유인영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진모(왕유 역)는 원나라 서쪽 변방에서 생존을 위해 정웅인(염병수 역)과 검술 시합을 펼치고 지휘권을 얻어 돌궐과의 전투에 나섰다. 주진모는 소수정예의 고려 병사들만으로 돌궐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바토루와 그의 군사들은 전멸했다.

바로 그때 돌궐 군사가 한 막사 안으로 들어가더니 전쟁에서 패한 사실을 누군가에게 보고했다. 돌궐 무장 바토루의 딸 유인영(연비수 역)이었다. 유인영은 아버지의 죽음과 돌궐 군사들의 패배에 분노했고 강렬한 눈빛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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