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김도연 트위터 )
인피니트 엘과의 열애설을 뒤늦게 인정한 김도연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룡영화상 시상식 생방(생방송) 한시간 전...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도연은 "연기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주어진 임무. 이부도 끝나가네 휴... 오늘 느낀다 더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이렇게 사소할 줄 알았던 일도 어렵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김도연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 중 한 명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도연,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네" "김도연 엘과 헤어진 다음 연기자 준비한건가?" "김도연 엘 방송에서 만나면 당황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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