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벽산건설, 끝모를 M&A 모멘텀…나흘째 ‘上’

입력 2013-11-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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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거래재개 후 나흘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 주가 상승률은 331.26%에 달한다.

26일 오전 9시 4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일대비 14.75%(2500원) 오른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잔량은 17만4000여주다.

벽산건설은 지난 22일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아티드(Akeed)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벽산건설은 지난해 11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인가를 받은 뒤 회사 매각을 추진했다. 아키드컨소시엄은 지난 8일과 19일 각각 실시된 벽산건설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과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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