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잠버릇 고백 이어 수지 대기실 사진, 네티즌 폭소...왜?

입력 2013-11-26 06:58수정 2013-11-26 07:08

'수지 잠버릇 고백''수지 대기실'

(사진=수지 트위터)

수지 잠버릇 고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수지의 대기실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이징 도착. 사진은 그냥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머리 묶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대기실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자신의 머리를 묶고 있다. 처음에는 수지의 아름다운 미모가 잘 보이지만 갈수록 머리가 산발이 되며 얼굴까지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대기실? 수지 잠버릇 고백 보다 더 웃기다", "수지 대기실과 수지 잠버릇 고백, 완전 대박", "수지 대기실-수지 잠버릇 고백, 인기 짱이네", "수지 잠버릇 고백, 뭘 해도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편 미쓰에이는 이날 한중가요제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