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간다’ 박효준, 의외의 인맥으로 톱스타 섭외…조인성 통화결과는?

입력 2013-11-26 08:34

  • 양용비 인턴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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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월드챌린지-우리가간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효준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박효준은 25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홍콩 가마들고 달리기에 같이 출전할 친구를 섭외했다.

이 과정에서 박효준은 조인성, 김현중, 진구, 남궁민 등에게 전화를 걸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박효준은 결국 조인성과의 전화 통화에 성공했고, 이지훈은 “사람이 달라 보인다”며 박효준을 치켜세웠다.

그러나 조인성은 “향토방위작전계획을 해야 된다”며 박효준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

결국 섭외에 성공한 것은 tvN ’푸른거탑‘에 출연한 백봉기다. 백봉기는 촬영장에 나타나자마자 출연진에게 능청스럽게 청첩장을 돌려 폭소를 자아냈다.

#박효준 #조인성 #진구 #남궁민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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