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엉뚱 응원 “효린 언니 파이팅…소유가 최고”

입력 2013-11-25 23:08수정 2013-11-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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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멤버 소유가 효린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소유 트위터)

소유의 엉뚱한 응원이 눈길을 끈다.

소유는 25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6일 자정 음원 공개. 효린 언니 파이팅♬ ‘론리’(Lonely) + ‘너밖에 몰라’ 많이 들어주세요~^^씨스타 효린 ‘론리’ , ‘너밖에 몰라’, 효린 솔로 대박, 소유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멤버 효린의 26일 자정 ‘론리’, ‘너밖에 몰라’의 음원 공개를 지지하기 위해 소유가 나선 것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가 효린의 앨범 커버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유가 효린을 응원하기 위해 쓴 글 뒷 부분에는 오히려 자신이 최고라고 드러낸 부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소유의 효린 응원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 효린, 멤버끼리 이렇게 응원하고 친목 좋은 것 너무 보기 좋더라”, “효린 홍보하면서 덤으로 ‘소유 짱’을 외치는 센스”, “소유 웃기다, 사진도 가만 보면 본인 위주네”, “뒤에 소유 짱이라니, 소유도 은근 엉뚱한 캐릭터”, “소유가 효린보다 더 어렸구나,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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