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김은주 일진설 논란…피범벅 자해사진까지 등장

입력 2013-11-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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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가 자해소동까지 벌였다는 주장이 사진과 함께 SNS에 제기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SBS 'K팝스타3'에서 절대음감 소녀로 화제를 모은 김은주가 과거 학교에서 일진이었다는 동창생 폭로 글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팝스타 김은주 정말 화가 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TV에 나와서 양의 탈을 쓰고 노래를 하는 김은주를 보니 정말 화가 나고 억울하다. 원래 노래는 잘 했다. 김은주는 지난해 우리 학교에서 강제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은주는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는 등 평소 행실이 불량했으며, 술과 담배도 했다"면서 "자신의 친구들 20명을 모아 다굴을 하거나, 심지어 손목에 자해를 한 뒤 그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상에서는 이 글의 진위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은주, 학교폭력 정말일까", "김은주, 사실이라면 하차해야" "김은주, 그래도 끝까지 지켜보자" "김은주, 마녀사냥 자제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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