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인기 개그맨 장두석…명상 전문가로 화면 등장해 "깜짝"

입력 2013-11-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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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두석

(사진=채널A 방송화면)

개그맨 장두석(56)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채널A ‘그때 그 사람’에는 명상 전도사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개그맨 장두석이 출연했다. 1990년대 부채 하나로 대한민국을 웃겼던 ‘부채도사’ 장두석은 “진짜 도사가 되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갔다”는 마지막 방송 이후 방송에서 사라졌다.

이날 방송에는 명상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장두석의 근황이 전해졌다. 무엇보다 장두석은 제대로된 명상을 배우기 위해 인도에서 전문 지식을 쌓고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두석은 12월 발매 예정인 명상 앨범의 자켓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장두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개그맨 장두석, 어렸을 때 TV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개그맨 장두석, 전유성 등과 함께 잘 나가던 희극인", "개그맨 장두석, 항상 웃고 시끄러웠던 그가 명상 전문가가 됐다니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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